최지우 조인성 차태현, 김수현과 키스신 재연 “닭똥집 입술”

      2016.01.02 14:23   수정 : 2016.01.02 14:23기사원문

최지우 조인성 차태현, 최지우 조인성 차태현, 최지우 조인성 차태현최지우 조인성 차태현이 모범납세자 후보에 오른 가운데, 차태현과 김수현의 키스신 연출이 재조명되고 있다.차태현은 지난 31일 개최된 '2015 KBS 연기대상'에서 김수현과 함께 '프로듀사'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이날 김수현은 “극중 술을 먹고 차태현과 입을 맞췄다”고 말했다.차태현은 “그 뭐 대단한 장면이라고, 6번이나 촬영했다. 남자와의 키스신은 처음인데, 입술만 놓고 보면 나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수현이 차태현 입술에 대해 “대사에도 있었는데, 닭똥집 같았다”고 덧붙였다.그러자 MC 전현무는 그때 키스신을 재연해달라고 요청했고, 이들은 키스신을 연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국세청은 지난해 12월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50회 납세자의 날 포상후보자 626명 명단을 사전 공개했으며, 후보에는 최지우 조인성 차태현 등이 포함됐다./fnstar@fnnews.com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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