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혁 역도 후배 폭행, 전치 6주 상해 ‘광대뼈 함몰’

      2016.01.02 17:15   수정 : 2016.01.02 17:15기사원문

사재혁 역도 후배 폭행, 사재혁 역도 후배 폭행, 사재혁 역도 후배 폭행사재혁 역도 후배 폭행 소식이 전해졌다.2일 한 매체는 사재혁이 지난 12월 31일 오후 11시께 강원 춘천시의 한 술집에서 한국 남자 역도 후배 황우만(20) 선수를 폭행했다고 밝혔다.폭행을 당한 사재혁은 얼굴 광대뼈가 함몰되는 등 전치 6주의 중상을 입었으며 춘천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알려졌다.
사재혁은 이날 후배 4명 등 동료들과 술을 마시던 중 뒤늦게 참석한 황 선수에게 "내가 너를 어떻게 생각하는데, 너는 모르고 있다. 기분 나쁘다"며 30여분간 주먹과 발로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사재혁은 지난 1일 황우만을 찾아가 사과하려 했으나, 황 선수 부모 측이 거부해 돌아갔다./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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