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종합건축사무소 공항·호텔 등 60억 수주
2016.01.05 17:59
수정 : 2016.01.05 23:06기사원문
희림이 계약을 체결한 주요 프로젝트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제공항 신여객터미널 건설 타당성조사 사업과 강원도 강릉시 올림픽아트센터 건립공사 건설사업관리, 관광단지 호텔개발사업,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36블록 공동주택 신축공사, 서울 서초구 오피스빌딩 건립공사 등 이다.
이중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제공항 프로젝트는 지난해 말 중국 청도신공항 터미널 인테리어 방안 설계 공모 당선, 제주국제공항 인프라 확충 건설사업관리 용역 수주 등에 이어 공항 프로젝트에 대한 강점을 부각시켰다.
희림 관계자는 "새해에는 희림의 성장과 지속성 확보를 위해 수주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