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이현우 “드라마 선택 계기, 새로운 매력에 끌렸다”
2016.01.06 17:48
수정 : 2016.01.06 17:48기사원문
배우 이현우가 '무림학교' 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이소연PD, 신현준, 이현우, 서예지, 이홍빈, 정유진, 간미연 ,샘오취리, 다니엘 린데만이 참석했다.이현우는 "무림학교 대본을 받아서 보는데 대본이 술술 잘 읽혔다. 또한 시우라는 캐릭터가 매력있었고 드라마의 특성과 색깔이 많이 새로웠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기존의 드라마와는 새로운 매력들이 많이 존재했다.
그 점이 가장 많이 끌렸고, 연기적으로 욕심을 채울 수 있을 것 같았다. 이번 드라마에서 캐릭터 적인 것을 통해 새로운 시도를 했다"고 덧붙였다.한편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11일 첫 방송한다./fnstar@fnnews.com fn스타 박윤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