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넌트’, ‘인터스텔라’-‘매드맥스’-‘마션’ 잇는 ‘인간의 한계’
2016.01.13 10:50
수정 : 2016.01.13 10:50기사원문
2016년에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가 이와 같은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위 작품들과 가장 다른 점은 19세기를 배경으로, 과거의 모습을 통해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모습을 그려냈다는 것.개척 전의 미 서부를 배경으로 한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전설처럼 내려오는 휴 글래스의 실화를 스크린에 옮겨 담아 가족에 대한 사랑과 아들을 죽인 자에 대한 복수, 그리고 그것을 뛰어넘는 삶을 향한 의지, 인간의 도전 등을 폭 넓게 다루고 있어 2016년 첫 감동 대작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다.한편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오는 14일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fnstar@fnnews.com fn스타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