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육성재, 조이에 “나이 맞지 않게 섹시하더라”…치파오 폭풍 애교 모습 보니
2016.01.16 17:16
수정 : 2016.01.16 17:22기사원문
'우결4' 조이가 치파오를 입고 섹시미를 뽐냈다.16일 오후 5시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중국 하이난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육성재, 조이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육성재와 조이는 중국 전통 의상인 창파오와 치파오를 입고 나왔다.육성재는 인터뷰에서 "요즘 들어 느끼는 게 얼굴은 아기 같지만 그렇게 섹시하게 해놓으면 나이에 맞지 않게 섹시하더라"고 고백했다.
이날 민속촌에서 육성재는 텀블링을 선보였고, 조이는 이에 감탄하며"멋있다 오빠"라며 애교를 보였다.우리는 "둘다 애 인가봐야요"라고 했고, 육성재는 "편해서 하는 모습이 저의 모습이다"라고 말했다.조이는 19금 포스터를 보더니 "안돼 보지말라"며 애교를 부리기도 했다./fnstar@fnnews.com fn스타 한인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