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한예슬, “반려견 과한 염색은…사람 입장만 생각 욕심”

      2016.01.18 14:21   수정 : 2016.01.18 14:21기사원문

비정상회담 한예슬'비정상회담'에 배우 한예슬이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18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비정상회담' 81회에는 한예슬이 출연해 '또 하나의 가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이날 한예슬은 "반려 동물에게 과한 염색을 시키는 건 잘못 되었다"며 "과한 염색은 사람 입장만 생각한 욕심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반려견에게만 빠져 산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중국 대표 장위안은 "사람이 해주지 못한 감정적인 부분을 반려견과 가능하기 때문에 단순한 동물로 보면 안 된다. 가족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은 "반려견에만 빠져 살면 인간 관계에 소홀해져서 사회 생활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fnstar@fnnews.com fn스타 한인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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