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 이찬오 꺾고 14승..장도연 “세상 최고의 추로스”

      2016.01.18 22:48   수정 : 2016.01.18 22:48기사원문

'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이 이찬오를 꺾고 14승을 거뒀다.1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개그우먼 장도연과 박나래가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셰프 이원일과 이찬오는 장도연의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해 '성공한 싱글녀의 퍼펙트 럭셔리 비어 타임'을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쳤다.장도연은 이원일 셰프가 선보인 '아!추로스'를 맛본 후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추로스다"라고 극찬했다. 박나래는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하면서 전혀 물리지 않는 맛이다"라고 전했다.
장도연은 이찬오 셰프의 '퍼펙타르트'에 대해서는 "신선한 조합이다. 퍼펙트한 맛"이라고 호평했으나, 결국 이원일 셰프의 요리를 선택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한다.
/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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