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나영, 스몰웨딩 언급 “대학 때 도우미 알바로 너무 많은 예식을…”
2016.01.22 13:22
수정 : 2016.01.22 13:22기사원문
김나영방송인 김나영이 스몰 웨딩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지난 2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중독자들' 특집이 꾸며져 배우 이성민, 이희준, 방송인 김나영, 정주리가 출연했다.이날 MC들이 "왜 그렇게 쫓기듯 결혼했냐. 비밀리에 해서 서운했다"고 김나영에 말했다.이에 그는 "되게 작고 하고 싶었다"면서 "대학생 때 예식장 도우미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너무 많은 예식을 봤다. 그래서 소박하게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그는 또 "제 결혼식에 오신다고 그 하루를 빼고 하는 모든 것이 죄송했다"고 말하기도 했다./fnstar@fnnews.com fn스타 한인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