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훈남 목사 남편 “아침마다 새롭다”

      2016.01.24 17:44   수정 : 2016.01.24 17:44기사원문

자두'복면가왕' 별밤으로 출연해 가창력을 뽐낸 자두의 훈남 남편이 화제다.자두는 지난해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클럽 주부요정' 특집에 SES 슈와 투투의 황혜영, 쥬얼리 이지현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자두는 이날 자신의 훈남 남편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MC 김구라가 남편에 대해 묻자 자두는 "진짜 잘 생겼다. 아침마다 새롭다"며 남편의 외모를 극찬했다.
자두는 이어 "키는 별로 안 큰데 비율이 좋다. 볼 때마다 감격한다"고 덧붙였다.
MC 김국진이 키가 몇인지 묻자 자누는 "176~177cm 정도 된다"고 답했고, 이에 김국진과 윤종신은 "엄청 큰 거다"라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공개된 남편이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 서글서글한 인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자두는 지난 2013년 6세 연상의 재미교포 목사와 2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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