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유진 “아빠 기태영 100점, 남편 기태영 90점 이유는?‘

      2016.01.24 21:28   수정 : 2016.01.24 21:28기사원문

슈퍼맨 유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유진, 기태영 부부가 첫 출연한 가운데, 유진이 남편 기태영에게 90점을 줬다.2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기태영 유진 부부와 딸 로희가 첫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이날 기태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서 “아내 유진이 출산 당시 목 뒤 핏줄이 다 터졌다. 조산기 때문에 걱정도 많았다. 그래서 내가 할수 있는 도움은 다 주고 싶었다”며 “블로그를 공부하며 육아 공부도 하고 책도 읽었다.
블로그는 다 봤다”며 실제 육아를 많이 도와주고 있다고 밝혔다.유진은 “아빠가 아기 보는 시간이 많다. 헌신적이다. 부러운 아빠다. 100점 아빠다. 남편으로서는 90점이다.
10점은 긴장감 때문이다. 밀당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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