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홈CCTV맘카 가입자 10만명 돌파
2016.01.25 09:59
수정 : 2016.01.25 09:59기사원문
LG유플러스는 '맘카'를 처음 선보인 이후 영상 화질, 기능, 디자인 등 다양한 측면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맘카2', '맘카3'로 진화시켰다.
'맘카3'는 △초고화질(풀HD)급 200만 화소 화질 △좌우 345도, 상하 110도의 사각지대 최소화 △25일 분량의 영상저장 기능 등 가정에서 필요한 필수 기능만을 선별해 제공하고 있다. 이용요금은 별도의 기기 구입 비용 없이 U+인터넷을 함께 이용할 경우 월 8000원(3년 약정, 부가세 포함 8800원)이다.
LG유플러스는 "'맘카'가 가정 내 보안을 넘어 소통의 도구로 거듭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반려동물 보유 가정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 △혼자 사는 독신 여성 △홀로 사는 노부모를 둔 자녀들이 주로 가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LG유플러스는 유치원, 어린이집 및 소규모 소호 매장에서의 CCTV 니즈 증가에 발맞춰 지난해 7월 △멀티뷰 △침입감지 예약설정 △상하반전 △접속 권한 설정 등 소규모 사업장에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하는 맘카 서비스도 선보였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