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홈 CCTV 맘카' 가입자 10만 돌파

      2016.01.25 17:53   수정 : 2016.01.25 17:53기사원문

LG유플러스는 홈 폐쇄회로(CC)TV 맘카 시리즈가 비용 부담을 최소화한 영상관리 시스템과 편리한 사후서비스(AS)에 대한 입소문 덕에 출시 1년 반만에 가입자 10만명을 넘어섰다고 25일 발표했다.

LG유플러스는 '맘카'를 처음 선보인 이후 영상 화질, 기능, 디자인 등 다양한 측면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맘카2', '맘카3'로 진화시켰다.


'맘카3'는 △초고화질(풀HD)급 200만 화소 화질 △좌우 345도, 상하 110도의 사각지대 최소화 △25일 분량의 영상저장 기능 등 가정에서 필요한 필수 기능만을 선별해 제공하고 있다.

이용요금은 별도의 기기 구입 비용 없이 U+인터넷을 함께 이용할 경우 월 8000원(3년 약정, 부가세 포함 8800원)이다.


LG유플러스는 "'맘카'가 가정 내 보안을 넘어 소통의 도구로 거듭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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