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일본전 필승 다짐 “차·포 다 뗀 상황…일본은 무조건 이긴다”

      2016.01.28 10:43   수정 : 2016.01.28 10:43기사원문

신태용 일본전한일전을 앞둔 신태용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이 일본을 무조건 이긴다고 다짐했다.
신태용 감독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대표팀 숙소인 카타르 도하 래디슨 블루 호텔에서 "공격수 박인혁(프랑크푸르트)을 뽑지 못했고, 황희찬이 소속팀에 돌아가니 차·포를 떼고 장기를 두는 상황이다"며 "하지만 일본은 무조건 이긴다"고 말했다.그는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4강전 이후 선수들의 얼굴과 행동 하나하나에서 자신감이 넘치고 있다.
어느 팀과 붙어도 자신이 있다"고 언급했다./fnstar@fnnews.com fn스타 한인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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