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설 연휴, 새벽 2시까지 대중교통 연장 운행
2016.02.02 08:37
수정 : 2016.02.02 08:37기사원문
서울시 설 연휴
서울시가 설연휴를 맞아 대중교통 연장 운행한다고 언급했다.
서울시는 지난달 26일 "시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월 8일~9일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어 "새벽 2시 이후에도 심야올빼미버스와 심야전용택시를 운행할 것"이라며 "설 연휴 중 24시간 대중교통체제를 유지해 귀경·귀성객들의 편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심야올빼미버스는 다음날 새벽 5시까지 8개 노선 47대가, 심야전용택시는 다음날 오전 9시까지 2400여대가 운행될 예정이다.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한인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