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아침 메뉴’ 강화

      2016.02.02 10:42   수정 : 2016.02.02 10:42기사원문

맥도날드는 고객들에게 보다 다채로워진 아침식사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선사하기 위해 ‘행복의 나라 아침 메뉴’를 강화했다고 2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갓 구워진 잉글리쉬 머핀 안에 촉촉한 소시지 패티와 고소한 치즈가 들어간 ‘소시지 맥머핀’과 향긋한 버터 및 달콤한 시럽과 함께 기분 좋은 아침을 선사하는 ‘핫케익 2조각’을 행복의 나라 아침 메뉴에 추가했다. 이를 통해 기존 ‘에그 포테이토 랩’, ‘소시지 에그랩’, ‘토마토 에그랩’ 등으로 구성되어 있던 행복의 나라 아침 메뉴를 다양화하며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바쁜 일상으로 아침밥보다 아침잠을 선택하는 고객들이 고민없이 맥도날드에서 든든한 영양만점 아침 식사를 간편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실 수 있도록 행복의 나라 아침 메뉴를 강화하게 됐다”며 “더욱 다양해진 행복의 나라 아침 메뉴를 취향에 맞게 골라 즐기는 행복한 고민에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메뉴는 많은 고객들이 즐겨 찾는 버거, 아침 메뉴, 디저트, 음료, 사이드 제품들을 시간에 구애 없이 1000원에서 2000원 이하의 부담 없는 가격에 판매하는 고정 메뉴다.
고소한 치즈와 상큼한 토마토가 어우러져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토마토 치즈버거를 2000원이라는 행복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등 다양한 메뉴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 사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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