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장애 진단법, 노홍철 냉장고 봤더니...‘흐트러짐 없는 2열종대’
2016.02.03 11:37
수정 : 2016.02.03 11:37기사원문
강박장애 진단법강박장애 진단법이 화제인 가운데, 노홍철의 강박증 증세도 관심이다.노홍철은 지난 2007년도 MBC ‘무한도전’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해 결벽증이나 강박증으로 의심받을 정도의 깔끔한 정리정돈 습관을 보여준 바 있다.
노홍철은 당시 손님용 슬리퍼를 반드시 신어야만 멤버들을 집 안으로 들여보냈고, 멤버들이 들어간 후에는 신발들을 가지런히 정리했다.또 바닥은 물론 보통 잘 정리하기 힘든 TV 위나 천장까지도 먼지 하나 없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냉장고 안 음료수는 정확한 2열종대로 맞춰져 있고 신발장, 옷장, 서랍 등도 완벽히 정리돼 있었다./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