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IoT 적용 '기름보일러' 선봬

      2016.02.03 17:31   수정 : 2016.02.03 17:31기사원문

귀뚜라미가 기름보일러에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적용했다.

귀뚜라미가 '사물인터넷(IoT) 스테인리스 하이핀 기름보일러(사진)'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IoT 스테인리스 하이핀 기름보일러'는 기존의 IoT 가스보일러와 같이 IoT를 기반으로 집 안팎에서 스마트폰으로 보일러 전원, 온도, 24시간 예약 등은 물론 각종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보일러에 문제가 발생하면 보일러가 스스로 자가 진단해 소비자에게 알려주고, 소비자는 알림 버튼을 눌러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보일러 상태는 자동으로 지역 서비스 기사에게 접수돼 신속한 서비스를 할 수 있다.
이런 보일러 상태는 본사 서버에서 통합 관리돼 앞으로 더욱 발전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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