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실제로 분노조절장애 증상 느껴...“‘리멤버’ 빨리 끝내고 싶어”

      2016.02.05 11:49   수정 : 2016.02.05 11:49기사원문

분노조절장애 증상분노조절장애 증상이 화제인 가운데, ‘리멤버’에서 분노조절장애 연기를 한 남궁민의 발언이 새삼 관심이다.최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남궁민의 인터뷰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리포터 권혁수는 남궁민에게 "실제로도 분노 조절이 잘 되지 않는가"라고 질문했고 남궁민은 "요즘 사소한 일에도 너무 화가 난다"고 대답했다.
이어 "오늘 아침에 매니저가 이상한 길로 가는 바람에 엄청 화를 냈다"며 "빨리 남규만 역을 끝내고 싶다"고 덧붙였다.실제로 남궁민의 매니저는 "처음과 많이 바뀌었다"며 "주소대로 찾아간 건데 엄청 화를 냈다"고 증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남궁민은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남규만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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