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포스톤즈, 호화로운 식사 ’마지막 만찬‘
2016.02.05 22:18
수정 : 2016.02.05 22:18기사원문
‘꽃보다 청춘’ 포스톤즈가 호화로운 식사를 즐겼다.5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이하 '꽃보다 청춘')에서는 포스톤즈의 아이슬란드 배낭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 조정석은 "140만원이 남아있어서 마지막 날인 오늘 쓸 대로 써볼 계획"이라며 "그런데 원래 우리가 돈을 잘 못 쓴다"라고 걱정했다.포스톤즈는 레스토랑에서 베스트 메뉴를 추천해달라고 직원에게 부탁했다. 직원은 민물송어와 천천히 익힌 바닷가재, 가리비 요리, 튀긴 홍어와 새우 요리, 구운 베도라치 요리 등을 추천했고 포스톤즈는 그대로 주문했다.
이에 정우는 "우리 졸부들 같아"라며 환하게 웃었다. 이후 포스톤즈는 푸짐한 만찬을 즐기며 "평생 추억에 남을 것 같다"라며 아이슬란드 여행을 회상했다.한편 ‘꽃보다 청춘’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한다./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