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코레일 죽전관리역, 귀성객 대상 행복 나눔 행사 펼쳐

      2016.02.06 15:35   수정 : 2016.02.06 15:35기사원문

코레일 죽전관리역과 밀알복지재단은 지난 5일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귀성길에 오르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행복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코레일 죽전관리역과 밀알복지재단은 귀성길에 오르는 시민들에게 차와 떡 등의 다과를 제공하고, 짐을 들어주며 행복을 나누는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새해 인사를 전했다.

유희정 죽전관리역장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분당선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감동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철도이미지 제고와 국민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밀알복지재단 관계자는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여 기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도움뿐만 아니라 코레일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나눔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지난 2014년 밀알복지재단과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 분당선 죽전관리역의 사회공헌 제휴 협약식 이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함께하고 있다.


더불어 코레일수도권동부본부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등 나눔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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