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천재 미카, 내한공연 기념 '팬들과 실시간 채팅'

      2016.02.10 12:07   수정 : 2016.02.10 12:07기사원문



팝의 천재로 불리는 미카(MIKA)가 6년 만에 단독 내한 공연을 기념해 팬들과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10일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에 따르면 미카는 이날 오후 10시와 13일 오후 8시 두 차례에 걸쳐 네이버 브이앱(V앱)의 V뮤직, V스페셜 채널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팬들은 미카와 실시간 채팅을 하게 된다.
프라이빗커브 관계자는 " 미카는 이미 입국을 마쳤으며 공연을 준비하는 가운데 틈틈이 진행되는 브이앱 방송을 통해 공연 과정의 생생한 설렘을 팬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라고 말 미카의 브이앱 방송 소식을 접한 팬들은 “미카라니…V앱도 정복했구나”, “이런 깜찍한 이벤트를”, “넘나 떨리는 것…!”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방송 소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미카의 내한 공연은 11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공연을 시작으로 12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 1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더 자세한 정보는 프라이빗커브 공식 홈페이지(privatecurve.com)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privatecurve)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02)563-0595
dalee@fnnews.com 이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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