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햄프셔 경선 승리 트럼프, 24세 연하 아내 멜라니아 트럼프 재조명 ‘그는 누구?’
2016.02.10 15:37
수정 : 2016.02.10 15:37기사원문
뉴햄프셔 경선뉴햄프셔 경선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승리가 확실시 되는 가운데 그의 아내 멜라니아 트럼프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멜라니아 트럼프는 24세 연상의 트럼프와 결혼했다.
그는 모델 출신으로 남편 트럼프의 선거운동에 함께 참석하기 보다는 뒤에서 조용한 내조 활동을 하고 있다.이는 멜라니아 트럼프가 과거 모델 활동 시절 누드 화보를 촬영했고 보수적 성향이 깊은 공화당원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다는 이유에서 얼굴을 드러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트럼프는 9일(현지시간) 진행된 미국 뉴햄프셔주 공화당 예비경선에서 첫 승리를 사실상 확정지었다./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김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