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골대스리가-레알 막드리블, 공방전 끝에 1-1로 전반전 종료

      2016.02.10 18:04   수정 : 2016.02.10 18:04기사원문

‘아육대’ 풋살 준결승전에서 골대스리가와 레알 막드리블이 팽팽한 전반전을 펼쳤다.10일 오후 방송한 MBC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 ’(이하 ‘아육대’) 2부에서는 아이돌들의 치열한 스포츠 승부가 펼쳐졌다.이날 방송한 풋살 준결승2에서는 그룹 비스트 멤버 윤두준이 이끄는 골대스리가와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이 이끄는 레알 막드리블이 격돌했다.골대스리가는 전반전 초반 골대스리가의 그룹 소년공화국 멤버 원준이 선취골을 뽑아냈다.
하지만 곧바로 레알 막드리블의 마이네임 세용이 동점골로 반격했다.
양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며, 추가골을 노렸지만 결국 1-1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한편 ‘아육대’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으로 지난 9일과 10일 총 2부작으로 방송됐다./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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