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FC 청담 비트윈 정하, 쐐기골 폭발.. 윤두준 ‘망연자실’

      2016.02.10 19:38   수정 : 2016.02.10 19:38기사원문

‘아육대’ FC 청담 비트윈 멤버 정하가 쐐기골로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10일 오후 방송한 MBC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 ’(이하 ‘아육대’) 2부에서는 아이돌들의 치열한 스포츠 승부가 펼쳐졌다.이날 방송한 풋살 결승전에서는 그룹 빅스 멤버 레오가 이끄는 FC 청담과 비스트 윤두준의 골대스리가가 격돌했다.
골대스리가는 3-4로 뒤진 채 승부를 뒤집기 위해 총 공세를 퍼부었지만 오히려 정하의 역습으로 추가골을 실점했다.결국 골대스리가는 승부를 뒤집지 못했고, FC 청담은 풋살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아육대’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으로 지난 9일과 10일 총 2부작으로 방송됐다./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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