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7, 합류 예원 첫 심경고백 “논란 영상 처음 봤다...내가 봐도”

      2016.02.15 17:41   수정 : 2016.02.15 17:41기사원문

SNL 코리아 7'SNL 코리아 7'를 통해 예원이 복귀하는 가운데, 그의 첫 심경고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4일 Mnet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이태임을 보는 예원의 표정과 첫 심경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해당 영상 속 예원은 과거 있었던 이태임과의 말다툼에 대해 처음으로 자신의 입장을 털어놨다.이날 예원은 "방송을 보고(SNL 6) '저 예원이에요. 혹시 시간 되시면 전화 한 통 주세요. 기다릴게요'라고 문자를 남겼다.
밤에 전화가 왔다. 되게 밝은 목소리로 '괜찮다. 왜 방송 안 하느냐'고 하시더라"며 "다행이라고, 부럽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이어 예원은 "일단 나도 그 영상(논란 영상)을 처음 봤다. 어떻게 보면 내 모습을 처음 보게 된 건데, 내가 이렇게 했었구나. 내가 봐도 그 모습이..."라며 고개를 숙였다.예원은 "내가 봐도 왜그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나도 모르게 감정이 앞서서 그렇게 말이 나왔던 것 같다. 다시 그 상황으로 돌아간다면 '죄송합니다'라고 했을 것 같다"고 후회했다.
한편 예원은 오는 27일 첫 방송 예정인 'SNL 코리아7'에 신입 크루로 합류한다./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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