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차예련, 복수 위해 김호진과 재결합...“내가 잘못했다” 거짓 눈물
2016.02.15 23:01
수정 : 2016.02.15 23:01기사원문
'화려한 유혹' 차예련이 자신의 복수를 위해 김호진과 재결합했다.15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38회에서는형우(주상욱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무혁(김호진 분)과 재결합 하는 일주(차예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일주는 수명(김창완 분)을 찾아가 무혁과 재결합하도록 도와 달라고 제안했고, 수명은 그 제안을 수락한다.일주가 다른 남자와 만나는 모습을 발견한 무혁은 참지 못하고 그들에게 다가간다.
이에 무혁이 엿듣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던 일주는 무혁에게 미련이 있는 것처럼 여지를 뒀고, 무혁은 이에 넘어갔다.일주는 무혁에게 "내가 다 잘못했다"고 말하며 그에게 키스했다.한편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로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