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 몽벨, 경량 트레킹화 ‘그라나다’ 출시
2016.02.16 10:22
수정 : 2016.02.16 10:22기사원문
LS네트웍스의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이 16일 2016년 S/S 시즌을 맞아, 경량 트레킹화 ‘그라나다’를 선보였다.
몽벨이 새로 출시한 ‘그라나다’(GRANADA)는 봄나들이에 적합한 300g대의 가벼운 무게가 특징인 경량 트레킹화이다.
이중 메쉬 소재를 적용하여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나며, 접지력과 쿠셔닝이 탁월해 다양한 야외활동 시 안전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의 발에 맞는 표준(EE) 발형을 적용하였으며, 발의 아치 부분을 안정적으로 받쳐주고 파일론 소재와 특수배합고무 안창을 적용해 오래 걸어도 발에 부담이 덜하다.
색상은 네이비와 그레이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기본 색상에 컬러감 있는 로고와 라이닝 디자인포인트로 세련된 멋을 느낄 수 있다. 남성용은 250~285(5mm), 여성용은 230~255(5mm) 사이즈 중 선택할 수 있다.
몽벨 관계자는 “무거웠던 발걸음을 더욱 가볍고 편안하게 해줄 로우 컷 경량 트레킹화 ‘그라나다’는 경량성은 물론 접지력과 쿠셔닝이 우수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시 함께 할 수 있는 봄맞이 필수아이템”이라고 말하며, “심플하고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으로 S/S시즌 꾸준히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