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년 만에 파경’ 이민경, 2년 전부터 별거 상태...“가치관 간극 좁히지 못해”
2016.02.16 13:32
수정 : 2016.02.16 13:32기사원문
결혼 2년 만에 파경그룹 디바 출신 이민경이 결혼 2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15일 한 매체는 "이민경의 남편 사무엘 조(42)씨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제1심 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4년 1월부터 별거 상태로 조씨의 측근은 "약 2년간 관계 회복을 기대했으나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가치관의 간극을 결국 좁히지 못했다"고 전했다.또 이민경과 조씨는 한국에서 별도의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