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 자녀방 가구 신제품 2종 출시
2016.02.16 14:08
수정 : 2016.02.16 14:08기사원문
로미 앤 쥴리 ‘각도 조절 책상’은 책상 상판의 각도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어 아이의 학습 유형(읽기, 쓰기, 그리기 등)에 맞는 최적의 학습환경을 제공한다. 유압식 원터치 손잡이 작동 방식으로 아이들도 쉽고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학습유형에 맞춰 책상 상판의 각도를 0도에서 최대 45도까지 원하는 각도로 조절할 수 있다.
로미 앤 쥴리 ‘집중력 책상’은 책상의 좌우를 막아 외부의 소음과 집중력을 흐트러트릴 수 있는 요인을 차단해 완벽한 학습 환경을 만들어준다. 책상 상하부에는 수납공간이 있고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로미 앤 쥴리 시리즈는 1200, 800, 600, 400㎜ 사이즈의 책장, 900, 800, 600㎜ 사이즈의 옷장, 코너장, h형책상, 이동책상, 단독책상, 침대(Q, SS), 월베드, 2단 침대, 2인용 책상, 3단, 5단서랍장 등의 다양한 모듈이 개발돼 아이들의 성장에 따라 추가 구성이 가능하다. 이 제품들은 모두 E0등급의 친환경 보드를 사용했다.
한편, 에몬스는 신학기를 맞아 ‘주니어 가구 특별전’을 실시, 10~20% 할인 판매한다. 에몬스 홈페이지(www.emons.co.kr)에서 포토 사용후기를 공모 이벤트도 실시한다. 대상 1명에게 1000만원, 최우수상 2명에게 각각 300만원, 우수상 4명에게 100만원 등을 수여한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