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6~19일 4개 기술교육원서 수료식 열려

      2016.02.16 14:28   수정 : 2016.02.16 14:28기사원문
서울시는 16일, 17일, 19일 에 동부·중부·남부·북부 기수교육원에서 각각 '2015학년도 훈련생 수료식'이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수료생은 △건축인테리어 △컴퓨터그래픽디자인 △그린카정비 △외식조리 등 '일반훈련 과정(주간 1년)' 수료자 1674명과 '야간(6개월)' 수료자 1018명 등 총 2692명이다.

교육원별로 살펴보면 동부 845명, 중부 671명, 북부 801명, 남부 375명이다.


정진우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기술교육원은 청년에겐 대학을 가지 않고도 기술전문가로 당당히 사회에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베이비부머에게는 제2의 인생을 위한 재취업위주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산업 트렌드와 미래 유망직종 위주의 훈련과정 개편을 통해 사회변화에 적합한 맞춤형·주문형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