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스 301, SS501 해체설에 “해체설 많아 상처...꼭 활동할 것”

      2016.02.16 14:43   수정 : 2016.02.16 14:43기사원문

더블에스 301그룹 더블에스 301(허영생, 김규종, 김형준)가 SS501 해체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그룹 더블에스 301은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아트센터에서 열린 미니 앨범 ‘이터널 5 (ETERNAL5)’ 쇼케이스에 참석했다.이날 더블에스 301 김규종은 SS501 활동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있었다. 언제인지가 문제일 뿐"이라며 "두 명 멤버가 군대에 가 있는 상황이라 너무 오랜 공백기를 두고 있으면 좋지 않을 것 같아 유닛 활동을 하게 됐다. 나중에 활동을 꼭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영생은 "SS501이 해체 아니냐는 말이 많아서 상처였다. 함께 하자고 하자고 했었는데 잘 안 됐었다.
그게 사실 상처였는데, SS501은 해체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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