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타투, 앤드류 맥커친 농담 “강정호 쌍둥이 동생 강정노?” 무슨 일?

      2016.02.17 10:27   수정 : 2016.02.17 10:27기사원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공식 트위터)
피츠버그 캡틴 앤드류 맥커친의 트위터에 올려진 강정호 타투가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거주 한 팬이 1 6일(한국시간) 맥커친 트위터에 "강정호가 다리에 자신의 얼굴을 타투로 새긴 것이 맞나요?"라는 질문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강정호의 다리에는 강정호의 얼굴이 타투로 새겨져 있다.
또한 그의 무릎 쪽에 수술 자국이 눈에 띈다.
앤드류 맥커친은 "그 사람은 강정호의 쌍둥이 동생 '강정노'다"고 농담했다.

앞서 강정호는 지난 2015년 말 자신의 얼굴을 오른쪽 발목에 타투로 새겼다.
/fnstar@fnnews.com fn스타 한인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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