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부상’ 루니, 2개월 경기 출전 못해…맨유 어쩌나
2016.02.18 09:19
수정 : 2016.02.18 09:19기사원문
루니 부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웨인 루니(31)가 무릎 부상으로 2달간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영국 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루니가 무릎 인대 부상으로 향후 2달 동안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 맨유는 11승 8무 7패(승점 41점)로 리그 5위로 루니의 공백은 리그 일정뿐만 아니라 유로파리그에서도 큰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한인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