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생태산업단지구축사업(EIP) 통합 워크숍 개최

      2016.02.19 09:43   수정 : 2016.02.19 09:43기사원문
한국산업단지공단은 18일부터 이틀간 부산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EIP) 담당 지자체 공무원 39명 등이 참석하는 '2016 EIP 통합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3단계에 돌입한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의 고도 성숙기로의 도약을 위한 정보공유 및 아이디어 창출을 위하여 마련된 자리다.
3단계 주요 사업 중 하나인 EIP사업을 통해 생산된 제품의 표준화 및 우수재활용제품(GR) 인증 취득 지원 사업의 설명이 이뤄졌다. 또 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 한국환경공단의 EIP사업의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순환자원거래소 사업 설명도 진행됐다.


2일차에는 2016년도 연구개발(R&D) 사업의 규정이 개정됨으로써 EIP사업을 추진하는 실무자들의 빠른 대응을 위해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산업기술혁신사업 공통 운영요령 규정 개정 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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