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안산업단지 도금업체들 ‘신바람’..

      2016.02.22 08:58   수정 : 2016.02.22 08:58기사원문

인천지역 표면처리가능 아파트형공장 건립

인천 주안스마트테크노타워는 경인고속도로 가좌IC 1분거리의 대지면적5,600㎡, 연면적 39,140㎡,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로 건립되는 인천 주안 아파트형 공장이다.

주차비율이 높으면서도 전용률 약57%에 달하는 주안스마트테트노타워는 표면처리업종에 특화된 폐수처리 시설을 갖추고 있어 인천 서구 인근의 표면처리업체는 물론 기계제조업종에 맞게 지상 8층까지 전층 드라이브 인 시스템으로 화물차량이 진입 가능하게 하였으며, 층고 6.5M는 면적확대를 원하는 기업들에게는 비용절감효과를 가져 올 수 있는 아파트형 공장이다.

지하 1층에 갖춘 공동 폐수처리시설은 저렴한 비용으로 폐수를 처리할 수 있어 폐수발생업체에 많은 기대를 받고 있고, 폐수 발생하지 않는 업체에게는 별도의 폐수처리비용 부담이 없어 일반 제조업 공장들도 많이 찾고 있다.

110호실의 공장과 20호실의 지원시설 및 운동시설, 회의실 등의 공용시설이 들어서며 폐수처리설비, 대기환경설비 등 환경시설이 계획돼 있다.

인천, 주안스마트테크노타워는 2015년 9월 착공하여 2016년 11월 입주를 목표로 공사 중에 있으며, 주안 스마트테크노타워에는 인천시 서구 인근에 산재해 있는 중·소규모의 기계.금속, 전기, 도금관련 기업체가 입주하게 된다.

인천시 서구는 입주가 끝나면 주안산업단지 일대 열악한 환경이 정비돼 도시 환경적으로 지역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또한 명실상부한 인천지역의 뿌리산업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입주업체는 대기·수질 환경규제 걱정 없는 안정된 제조기반을 확보하게 돼 기업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문의 홍보관 032-583-18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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