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나영석 PD, 납치극에 김성균-라미란-김선영 포섭 ‘치밀’
2016.02.19 22:08
수정 : 2016.02.19 22:08기사원문
‘꽃청춘’ 나영석 PD가 배우 김성균, 라미란, 김선영을 납치극에 섭외했다.19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이하 ‘꽃청춘’) 첫 회에서는 나영석 PD와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신원호 PD가 배우들의 납치 계획을 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영석 PD는 신원호 PD에게 부탁해 배우들을 납치하기 위해서 함께 ‘응팔’에 출연한 김성균, 김선영, 라미란을 포섭하기로 했다.나영석 PD는 세 사람에게 계획을 모두 설명했고, 이들은 모두 재밌겠다면서 납치극 동참을 동의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한다./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