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포르투, 짜릿한 역전승 ‘석현준 입단 후 리그 첫 골’

      2016.02.22 09:18   수정 : 2016.02.22 09:18기사원문

석현준 포르투 입단 후 리그 첫 골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FC 포르투 공격수 석현준(25)이 입단 후 리그 첫 골을 신고했다.포르투는 23일 모레이렌스 FC와의 2015-16 프리메이라리가 23라운드 홈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이날 포르투는 경기 시작 28분 만에 2실점 했으나 전반 41분부터 35분 동안 3골을 잇달아 넣었다.
석현준은 1-2였던 후반 28분 동점골로 승리에 공헌했다.한편, 앞서 포르투는 1월14일 이적료 150만 유로(20억5406만 원)에 석현준을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019-20시즌까지다./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김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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