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유장영, 서강준에게 돈 봉투 주며 “훨씬 행복해 보여”

      2016.02.23 23:23   수정 : 2016.02.23 23:23기사원문

'치즈인더트랩' 유장영이 빚에 쫓기고 있는 서강준에게 돈 봉투를 건냈다.23일 오후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 14화에서 백인호(서강준 분)이 콩쿠르 대회 상금을 놓고 천 만원을 갚을 시간을 한 달로 늘렸다.이날 방송에서 인호는 천 만원을 갚아야 할 시간을 한 달만 더 달라며 "피아노 대회에서 상금을 다 드리겠다"고 말했다.이를 믿지 않자 인호는 과거 자신이 나온 기사를 보여줬고, 결국 빚을 갚아야 할 기간을 늦추게 됐다.
인호를 따라 나온 상근(유장영 분)은 주머니 속에서 돈 봉투를 꺼냈다. 상근은 "나도 돈 모았다.
인호 네가 좋은데. 부산 보다 훨씬 행복해 보인다"며 미소를 지었다./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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