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끼리2’ 오세득 “다음 시즌, 남미 여행 원해”

      2016.02.26 16:10   수정 : 2016.02.26 16:10기사원문

요리연구가 오세득이 남아메리카 국가에 가보고 싶다고 밝혔다.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케이블채널 SBS 플러스 새 예능프로그램 ‘셰프끼리2’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서동운 PD를 비롯해 요리연구가 최현석, 오세득, 김소봉, 남성렬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서 오세득은 “만약 다음 시즌에 갈 수 있는 나라를 선택하라면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남미 쪽 나라들을 한 번 가보고 싶다”고 운을 뗐다.오세득은 이어 “이미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국가들을 다녀왔었기 때문에 남미도 한 번 여행해보고 싶다”며 “올해 브라질에서 리우 올림픽도 있으니까 가게 된다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셰프끼리2’는 새로운 요리 개발을 위해 중국 상하이와 스페인으로 떠난 셰프 4인방의 푸드 여행기를 다룬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27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fnstar@fnnews.com fn스타 최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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