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전기자전거 A2B, 킨텍스에 신제품 대거 공개

      2016.02.27 10:28   수정 : 2016.02.27 10:28기사원문
영국 전기자전거 브랜드 A2B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 국제캠핑페어'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A2B는 이번 박람회에서 영국의 새로운 아웃도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전기자전거를 소개하고, 16년의 새로운 모델 '쿠오플러스 블랙에디션'과 '알바플러스'를 공개한다.

전기자전거로 집에서 캠프 사이트까지 라이딩을 하면, 기존 일반 자전거에 비해 이동시 체력 소진이 적다. 간단한 백패킹이나 또는 1인용 텐트를 자전거 트레일러에 연결해 이동할수도 있다.

A2B가 올해 새로 내놓은 '블랙에디션'은 '쿠오플러스(Kuo+)' 블랙과 영국 클래식 악세사리 브랜드 '브룩스(Brooks)'가 협업한 모델이다.

A2B는 이번에 고출력 전기자전거로 알려진 '알바플러스 2016년형'도 공개한다. 이 모델은 17.5Ah에 이르는 고용량 배터리로 최대 88km까지 주행 할 수 있다.

한편 A2B는 새봄을 맞아 자전거 출근을 계획하는 커뮤팅족을 위해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하는 본 프로모션을 통해 A2B 모델을 최대 45만원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하능하다.
전시 이후에는 서초동에 위치한 A2B의 플래그쉽 스토어 A2B스페이스에서 전 모델을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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