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

      2016.02.28 18:28   수정 : 2016.02.28 18:28기사원문

삼성물산은 올해 첫 분양단지로 서울 광진구 구의1구역 단독주택을 재건축한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조감도)를 분양한다.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는 지하 3층, 지상 10~23층 12개동 총 854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가운데 조합분을 제외한 50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06가구 △75㎡ 80가구 △84㎡ 165가구 △84㎡ 165가구 △102㎡ 18가구 △117㎡ 27가구 등이다.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광나루로, 자양로, 천호대로, 올림픽대교 등을 통해 서울 강남과 도심권 업무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교육, 편의, 공원 등의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앞에 광진초가 있으며 경복초, 광장중, 동대부속여중.고, 광남고 등이 반경 1㎞ 이내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 남쪽 도로변으로는 학원가가 발달해 있어 교육환경이 풍부하다. 동서울터미널, 강변테크노마트, 스타시티몰, 롯데백화점(스타시티점), 이마트(자양점), 롯데마트(강변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59만여㎡ 규모를 자랑하는 어린이대공원이 마주하고 있으며 구의야구공원, 아차산배수지 체육공원, 아차산생태공원, 아차산 등의 녹지·체육시설이 있어 쾌적한 환경 속에서의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1㎞ 내 첨단업무시설, 상업업무복합시설, 공공문화복합시설 등이 조성되는 38만여㎡ 규모의 구의·자양재정비촉진지구가 있어 개발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단지 주변으로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도심이나 강남권과의 접근성도 뛰어나 실거주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 단지"라며 "2010년 이후 아파트 일반분양 물량이 430여가구에 불과할 정도로 새 아파트에 대한 요구가 큰 지역이라 고객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달 2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9일 발표하며 계약은 15일부터 17일까지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8년 상반기 예정이다. (02)400-1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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