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 “딸이 너무 말을 안 들어서 속상해” 황신혜 만나 고충 토로

      2016.03.04 06:25   수정 : 2016.03.04 06:25기사원문

김민이 '엄마가 뭐길래'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3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김민과 황신혜의 만남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김민은 "딸 유나가 8세다. 한국 나이로 10세가 됐다"며 "말을 너무 안 들어 속상하다"고 딸 키우는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황신혜는 "애들이 빨라서 금방 중학생이 된다"고 김민을 위로했다.
김민은 "진이 혼자 잘 다녀서 이제 좋겠다"며 황신혜를 부러워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2의 황신혜로 언급됐던 김민은 2006년 결혼 후 LA에서 생활하고 있다./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