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블루, 모범납세자 기획재정부 장관상 수상

      2016.03.08 16:37   수정 : 2016.03.08 16:37기사원문

웹툰 플랫폼 전문기업 미스터블루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미스터블루는 제5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2002년 설립이래 매년 30%대의 지속적 성장과 더불어 2015년 코스닥상장을 이룬 기업으로서 세법 규정을 준수하며 세금신고와 납부를 성실하게 이행하는 등 성실납세 문화 조성에 이바지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이번 기념식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고 국세청 및 관세청이 합동으로 진행돼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유공 공무원, 우수기관 등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이번 수상을 통해 미스터블루는 수상일로부터 ▲3년간 세무조사 유예 ▲3년간 징수유예 및 납기연장시 납세담보 5억원 한도 면제 ▲대출 및 금융신용평가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됐다.


조승진 대표( 사진)는 "모범납세자로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받게 돼 무척 기쁘다” 며 “앞으로도 업계 첫 코스닥 상장사 위상에 걸맞게 성실히 납세 의무를 실천해 타의 모범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ane@fnnews.com 박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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