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휴잭맨 “울버린 연기한 것은 말할 수 없이 득이 되는 일”

      2016.03.11 06:02   수정 : 2016.03.11 06:02기사원문

'뉴스룸'에 출연한 휴잭맨이 울버린 캐릭터에 대해 언급했다.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태런 에저튼과 휴 잭맨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나눴다.이날 인터뷰에서 휴 잭맨은 울버린을 언급하며 "울버린을 연기한 것은 말할 수 없이 득이 되는 일이다"라며 "이렇게 오래한 것은 어떤 계약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나의 선택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휴잭맨은 "아직은 할 이야기가 남았다고 생각한다. 물론 6, 7년 전 쯤, 배우로서 어떤 한 가지 모습에 한정되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기도 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휴잭맨은 4월7일 개봉하는 영화 '독수리 에디'의 홍보차 한국을 방문했다./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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