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3대 천왕, 충정로 도가니탕 맛집 공개 “비슷한 식성 아내 만나 행복해”
2016.03.12 18:58
수정 : 2016.03.12 18:58기사원문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남성스러운 냄새가 가득하다"라며 "여자분들이 싫어할 수도 있어 여자친구랑 같이 오면 욕먹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이어 백종원은 "다행히 나는 식성이 비슷한 아내를 만나 행복하다"라며 "아내와 가끔왔다"고 전했다.한편 백종원은 양지 수육을 마늘 특제 소스에 찍어 먹으면서 "혼자먹으려니까 미안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