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SK와이번스 펜들을 위한 '옥수수 편애(愛)중계쇼'

      2016.03.14 13:27   수정 : 2016.03.14 13:27기사원문
SK브로드밴드는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oksusu)에서 SK와이번스의 프로야구 시범경기를 중계하는 '편애(愛)중계쇼'를 서비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편애중계쇼'는 기존에 일반적인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방송과 달리 SK팬의 시선으로 경기를 해설하고 중계하는 예능형 토크 방송이다. 오는 16일 SK-넥센, 19일 SK-LG, 26일 SK-삼성 전이 대상 경기이다.

일명 '야구여신'으로 불리는 전 KBS N 스포츠 소속의 정인영, 윤재인 아나운서와 SK 열혈팬인 노현태 씨 등 3명이 진행을 맡았다. 중계의 전문성을 위해 방송 중 SK구단 소속 선수, 코치, 사무국 직원을 전화로 연결해 올 시즌 전망 및 경기장 뒷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가 마련된다.
특히 야구데이터 분석전문가인 SK와이번즈의 박윤성 매니저가 중계에 참여한다.

또 경기당일 중계시작 전 옥수수 페이스북 계정에서 백스테이지 라이브중계를 진행한다.
고객이 옥수수 페이스북에 SK와이번즈와 선수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댓글을 남기면 편애중계쇼에서 해결해준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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