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립성 저혈압과 어지럼증, 혈류 저하시 발생…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은?

      2016.03.14 21:27   수정 : 2016.03.14 21:27기사원문

기립성 저혈압과 이에 따른 어지럼증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기립성 저혈압 어지럼증은 누웠다 혹은 앉았다 일어설 때 느끼는 어지럼증으로, 순간적으로 운동하는 부위에 혈류가 집중되어 뇌로 가는 혈류가 저하되면서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립성 저혈압과 어지럼증에 대한 치료는 특별하게 필요 없으며 천천히 일어나는 습관으로 개선할 수 있다.그리고 평상시 팔과 다리의 근육운동을 통해 혈관의 긴장도를 높여주는 것 역시 탁월하다.
한편, 기립성 저혈압 어지럼증은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발생하면 심장마비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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