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개화시기, 진달래-개나리 언제피나?…중부지방 25일 예상

      2016.03.16 19:47   수정 : 2016.03.16 19:47기사원문

봄꽃 개화 시기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한 기상업체 측은 “올해 봄꽃 개화 시기는 평년보다 1~2일 정도 빠를 것”이라며 "개나리는 지난 14일 서귀포를 기점으로 남부지방은 이미 개화가 시작됐다"고 전했다.또한 중부지방은 오는 25일~30일,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및 산간지방은 오는 4월 1일 이후에 꽃망울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진달래는 오는 18일 경남 남해안지역을 기점으로, 남부지방은 오는 17일~28일, 중부지방 오는 27일~4월 2일,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및 산간지방은 오는 4월 3일 이후 볼 수 있다./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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