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자동차 세미나 22일 aT센터서 열려

      2016.03.21 18:24   수정 : 2016.03.21 18:24기사원문
정부관계자가 자율주행차를 직접 개발하거나 서비스를 고민하는 '자율주행자동차 세미나'가 22일 서울 강남대로 aT센터에서 열린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한국아이티에스(ITS)학회 주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정부 관계자와 산.학.연 전문가 등 일반인 약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국토교통부의 자율주행차 정책을 소개하고 차량보안기술, 자율주행의 윤리적 딜레마 등 자율주행차와 관련된 기술 동향을 관련 전문가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미나는 사전세션과 공동주관기관인 교통안전공단 오영태 이사장의 개회사, 이철기 한국아이티에스(ITS)학회장의 인사말, 국토교통부 김용석 자동차관리관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정부정책을 소개하는 1세션과 기술 동향 및 이슈를 소개하는 2세션으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사전세션에서는 자동차부품연구원 이재관 본부장과 교통안전공단 홍윤석 팀장이 국내외 자율주행차에 대한 주요 이슈와 연구 개발(R&D) 현황에 대한 발표한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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